https://v.daum.net/v/20260416165837603?x_trkm=t
"5년 차 월급 525만원"…경기 버스 채용박람회 '젊은 피' 몰렸다
[경기 = 경인방송] 경기도 버스 운수종사자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채용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파격적인 임금 인상과 근무 환경 개선에 힘입어 젊은 구직자들이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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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되고, 우리는 왜 안 되는가
—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 운전원의 임금 현실
최근 언론 보도를 보면, 분명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버스 노동자들의 임금이 2026년까지 서울 버스 수준으로 맞춰지기로 합의되었습니다.
(매일경제https://www.mk.co.kr/news/society/11109225?utm_source=chatgpt.com )
파업 결의 줄어들까?…경기 버스 임금 2026년 서울과 같아진다 - 매일경제
경기 버스 노사, 2026년까지 서울 수준 인상 합의 올해부터 3년간 매년 서울버스 임금 인상액에 서울·경기 간 임금 차액 3분의 1을 합쳐 올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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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합의의 핵심은 단순한 임금 인상이 아닙니다.
“같은 일을 하면, 같은 임금을 받아야 한다”는
아주 기본적인 원칙이 제도적으로 인정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미 확인된 ‘정답’
임금 격차는 결국 붕괴를 부른다
그동안 경기 버스 노동자들이 반복적으로 파업을 결의했던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 같은 운전 노동을 하면서도
👉 서울보다 월 70~100만원 적은 임금
이 격차는 단순한 불만이 아니라 인력 유출과 서비스 붕괴의 원인이었습니다.
결국 경기도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임금 격차를 방치하면
→ 노동자가 떠나고
→ 서비스가 무너진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 서울 수준으로의 임금 상향 평준화입니다.
그런데, 특교는 왜 멈춰 있는가
여기서 우리는 질문해야 합니다.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특교)은 어떤가?
- 업무 강도: 높음
- 감정노동: 극심
- 안전 리스크: 상시 존재
- 공공성: 매우 높음
그런데도 임금은?
👉 지역별 편차 심함
👉 일반 버스 대비 낮은 수준
👉 처우 개선 정책 부재
즉,
가장 공공성이 높은 영역인데,
가장 낮은 임금을 받고 있는 구조입니다.
더 심각한 현실: “사람이 없다”
이미 경기도조차
버스 기사 2,200명 양성 정책을 추진할 정도로
인력난이 심각합니다. (세계일보https://www.segye.com/newsView/20260224518146?utm_source=chatgpt.com)
경기도, 2026년 버스 운수종사자 2200명 양성
경기도가 도내 버스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2200여명의 운수종사자 양성에 나선다. 내년까지 시내버스 100% 공공관리제(준공영제) 전환을 내세운 도는 주 52시간제·1일2교대 정착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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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단순한 채용 문제가 아닙니다.
👉 기존 노동자들이 떠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명확합니다.
- 임금
- 노동강도
- 처우
특교 역시 같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특교는 ‘버스보다 더 어려운 노동’이다
냉정하게 비교해보면 이렇습니다.
| 항목 | 일반 버스 | 특교 |
| 승객 응대 | 일반 | 장애·고령 등 특수 상황 |
| 업무 난이도 | 높음 | 매우 높음 |
| 감정노동 | 있음 | 매우 큼 |
| 안전 리스크 | 있음 | 훨씬 큼 |
| 공공성 | 높음 | 핵심 공공서비스 |
그럼에도 임금은?
👉 오히려 더 낮다
이건 구조적으로 말이 안 맞습니다.
결론은 이미 나와 있다
경기도 사례는 명확한 메시지를 줍니다.
👉 “임금은 결국 맞춰야 한다”
- 격차 → 갈등
- 갈등 → 파업
- 파업 → 사회적 비용
그래서
👉 사전에 맞추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이제 특교도 선택해야 한다
특교는 더 이상 ‘복지 서비스’가 아닙니다.
👉 이동권 = 기본권 이자 생존권
그렇다면 그 서비스를 담당하는 노동자는?
👉 최소한 버스 수준의 임금은 보장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요구해야 할 것
이제 방향은 분명합니다.
- 서울·경기 버스 수준 임금 기준 도입
- 국가 (또는 광역 단위) 임금 표준화
- 공공책임 강화
- 감정노동 보호 + 위험수당 반영
마지막 질문
경기도는 이미 답을 냈습니다.
👉 “같은 운전 노동이면, 같은 임금이다”
그렇다면,
교통약자 이동을 책임지는 우리는 왜 그 기준에서 제외되어야 할까요?

